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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연예

'故최진실-최진영' 모친 '돈독한 남매‥밥 먹을 때 마다 가슴 먹먹'

by 루플리&텔캄 2020.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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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의 동생 故 최진영이 누나를 따라 하늘나라로 간 배경에 대한 궁금증이 제기됐던 사연이 회자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채널A '행복한 아침'에서는 누나의 죽음에 슬픔을 감추지 못한 최진영이 결국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된 원인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인 김수현은 최진영이 사망 전날 매니저와 전화통화를 했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사망 전 최진영은 외부활동을 꺼려왔고, 매니저에게 '주말에 만나서 향후 활동에 대해 얘기 하자'고 했었다"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알고보니 누나의 죽음 이후 그는 극도의 스트레스와 우울증에 시달렸다고.

어머니 정옥숙 씨가 아들에게 병원에서 치료를 받기를 권했으나, 그는 단순히 수면제만 처방을 받았다고.

어려웠던 시절을 함께 이겨냈던 딸과 아들의 연이은 죽음 앞에 어머니의 슬픔은 말로 형언 할 수 없었다고.

특히 최진영은 어린 시절 어려웠던 가정형편을 극복하기 위해 제일 먼저 생계전선에 뛰어들었다는 전언.

고1 때 공장에서 일하면서 다리를 다치기도 했고, 특히 훤칠한 키와 잘생긴 외모로 교복 모델을 했다고.

광고 모델로 활동하다가 1990년 최진실의 영화 '남부군' 고사식에 참석하게 되고 이 자리에 같이 참석중이었던 영화 관계자의 눈에 들어 1990년 영화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로 데뷔했다.

다음해인 1991년 영화 '산산이 부서진 이름이여'로 여러 상을 수상하며 배우로 인정받는다. 1991년 청룡영화상에서 신인 남우상, 춘사대상영화제에서 신인남우상을 받았다.

이후 그는 1992년 KBS '92 고래사냥'으로 브라운관 신고식을 한 뒤 1993년 MBC '우리들의 천국'을 통해 배우로 상종가를 치게 됐다.

1999년부터 가수로도 활동을 시작했고 '영원'이라는 곡이 뮤직비디오와 함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가수 생활을 시작할 때 스카이(SKY)라는 예명을 사용했고 배우 최진영이 스카이라는 게 알려지고 나서는 본명을 썼다. '영원' 뮤직 비디오의 캐스팅은 당대 최고의 인기 배우 장동건, 차인표, 정준호, 김규리, 이서진까지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자세히보기☞dailyfeed.kr/334c10e/160808846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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