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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도굴'의 조우진이 코미디 연기에 도전한 소감을 전했다.
조우진은 29일 오후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코미디를 많이 안 해봤다. 진정성밖에는 없더라"고 말했다.
이어 "캐릭터를 어떻게 호감형으로, 보시기 편한 캐릭터로 만들 수 있을지에 신경 썼다"며 "존스 박사의 착장부터 안쓰러움이 담겼으면 했다.
보시기 편한, 피식 웃게 만들 수 있는, 웃음 한 스푼 드릴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했다.
또 "상황에서 오는 코미디가 분명히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 최대한 살려보려고 노력했다"고 이야기했다.
dailyfeed.kr/334c10e/160394273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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