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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연예

블랙스완 혜미 측 '법적대응 할 것'

by 루플리&텔캄 2020.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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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그룹 라니아로 데뷔해 현재 블랙스완 멤버로 활동하고 있는 혜미(본명 김혜미, 24)가 사기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소속사 측이 법적대응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10일 블랙스완 소속사 DR뮤직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혜미 고소인 A씨(30)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오히려 협박 피해를 받았다"면서 "변호사를 선임했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최근 사기 고소 사건 고소인 A씨에 대해 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 협박죄, 성추행 등 혐의로 강경 법적 대응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전날 디스패치는 최근 블랙스완 혜미가 직장인 A씨로부터 총 5천만원 상당의 돈을 편취한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A씨는 2018년 12월 혜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게 됐다.

그는 혜미가 2019년 4월에 500만원을 빌린 것을 시작으로 금전적 요구를 해왔다고 주장했다.

A씨는 혜미의 오피스텔 보증금과 월세 등을 자신이 대신 냈으며 생활비 명목으로 빌려달라고 해 돈을 보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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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만원 사기 혐의 피소' 블랙스완 혜미 측 '법적대응 할 것'

걸그룹 블랙스완 멤버 혜미. [블랙스완 인스타그램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걸그룹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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