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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종성 기자]코로나19 재확산과 미국 등 경기부양책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며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가 확산
되는 가운데 이번주 코스피는 투자자들의 관망심리가 이어지며 박스권을 오갈 것으로 예상된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번주 코스피는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일정 부분 유입될 가능성이 높지만 미국
대선의 불확실성에다 재정부양책 통과 가능성도 낮아 상승속도는 둔화된 채 2320~2410포인트 사이 박스권을 오갈 전망이다.
NH투자증권은 다음주 코스피 예상 범위를 2320~2400포인트로 제시했다.
우선 코스피의 상승을 뒷받침할 수 있는 요소로 3분기 실적 시즌에 대한 기대감과 연말 배당을 노리는 자금의 유입 가능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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