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1년간 잠잠하던 지드래곤 '곡 작업 중'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지드래곤(G-Dragon)의 컴백에 관심이 높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일 뉴스컬처에 "곡 작업 중인 것은 맞다"며 지드래곤이 음악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지드래곤의 직전 솔로 앨범은 2016년 6월 발표한 '권지용'이다. 빅뱅으로서는 멤버들이 입대와 맞물려 2018년 3월 발매한 '꽃길'이 마지막이다.

 

지드래곤은 2018년 2월 입대해 지난해 10월 전역했다. 1년의 시간이 흐를동안 음악적으로 새로운 결과물을 내보이지 않았다.

지드래곤은 빅뱅으로서 뿐만 아니라 솔로 활동을 할 때도 영향력이 큰 스타다.

어떠한 개인사가 있어도 대중에게는 그의 행보가 화제다. 때문에 그의 컴백이 언제쯤 이루어질지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