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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연예

프로야구 최고의 우타자, 배트를 내려놓다

by 루플리&텔캄 2020.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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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배트를 내려놓은 김태균(38·한화이글스)은 KBO리그 최고의 우타자로 평가받는다. 그는 프로야구사에 수많은 발자취를 남긴 ‘스타’다.

김태균의 21번째 시즌은 없다. 1년 계약(계약금 5억 원·연봉 5억 원)이 끝나는 해, 그는 팀과 후배를 위해 은퇴를 결심했다.

“좋았던 김태균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다짐했으나 팔꿈치 통증을 참고 뛰었던 마지막 시즌이었다. 67경기 타율 0.219 2홈런 29타점 14득점 장타율 0.297 출루율 0.316으로 성적도 초라했다.

 

다시 1군에 올라가 명예를 회복하고 싶었으나 시즌 내 복귀는 이뤄지지 않았다.

재활군에 있을 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자가격리 대상자가 된 것도 불운이었다.

dailyfeed.kr/334c10e/160325054091

 

프로야구 최고의 우타자, 배트를 내려놓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배트를 내려놓은 김태균(38·한화이글스)은 KBO리그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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