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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20~30대 환자 급증한 ‘자궁내막암’, 가장 흔한 초기 증상은?

by 루플리&텔캄 2023.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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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4대 암으로 꼽히는 자궁내막암 환자가

최근 5년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한 빅데이터에 따르면,

자궁내막암 환자는 2018년 1만 9,975명에서

2022년 2만 4,787명으로 약 5,000명가량 늘었다.

특히, 주로 50대 이상 여성에게 많이 발생한다고

알려진 자궁내막암은 20~30대 환자도

2000년에서 2020년까지 20년 새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각별한 주의를 요구하고 있다.

자궁내막암은 말 그대로 자궁의 안쪽

벽(내막)에서 시작하는 암이다.

자궁내막암은 여성호르몬이라 불리는 에스트로젠의

영향을 많이 받는데, 최근에는 비만도

자궁내막암 발생 위험을 높이는 주요 원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도 비만이

자궁내막암 발생과 연관돼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한림대강남성심병원 박성택 산부인과 교수는

“실제로 자궁내막암 환자 중 비만한 환자가

많은 편”이라고 밝혔다.

이외에 자궁내막암은 당뇨가 있는 경우, 가족력이 있는

경우,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 있는 경우에도 발생하기 쉽다.

자궁내막암은 초기에 발견하면 대부분 완치되는

등 예후가 좋지만 3기 이상에서는 완치율이

급격히 감소하고 재발률도 높아지므로 정기적인 초음파

검사를 통해 일찍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궁내막암의 가장 흔한 초기 증상은 비정상적인

질 출혈이다.

특히 폐경 이후 질 출혈이 있다면 자궁내막암일 확률이

크기 때문에 즉시 진찰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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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 환자 급증한 ‘자궁내막암’, 가장 흔한 초기 증상은?

여성 4대 암으로 꼽히는 자궁내막암 환자가 최근 5년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한 빅데이터에 따르면, 자궁내막암 환자는 2018년 1만 9,975명에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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