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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2

공포를 느낀 댕댕이들이 머리에 양말을 쓴 이유 2018년 10월, 스코틀랜드에 사는 개 찰리는 갑자기 쓰러져 1시간 동안 온몸을 벌벌 떨었습니다. 2019년 7월, 카일리 씨의 반려견 제이크가 돌연 죽고 말았습니다. 아무런 지병도 없는 생후 6개월의 건강한 강아지였습니다. 2019년 11월, 영국에 사는 노령견 수지는 벽을 긁으며 괴로워하다 실명하고 말았습니다. 바로 폭죽 소리 때문입니다. 사람보다 청각이 발달한 동물들은 갑자기 들려오는 커다란 소리에 깜짝 놀라곤 합니다. '깜짝 놀란다 말이 조금 주관적일 수 있는데요. 동물의 관점에서 표현하자면 '죽을 만큼의 공포'라는 표현에 가깝습니다. 찰리는 폭죽 소리에 놀라 바닥에 엎드려 1시간 벌벌 떨었으며, 보호자가 찰리를 아무리 달래주어도 녀석은 공포를 극복하지 못했습니다. 제이크는 보호자와 함께 산책하.. 2020. 11. 4.
강아지 녹내장, 안압이 증가하는 원인? 강아지 녹내장, 안압이 증가하는 원인? 오래 아파도 자연치유 되는 질병이 있는가 하면, 조금 아파하다가 실명해 버리는 절망적 질환도 있다. 사람은 눈에 이상이 생기면 생활이 불가능해 바로 이상을 호소하 지만 말 못하는 동물은 행동이 조금 이상해지는 정도에 머물기 때 문에 방치하면 큰 화를 부를 수 있다. 녹내장(Glaucoma)이 바로 그런 질환이다. 방치하면 모든 안과 질환의 집합체라고 할 만큼 위험한 병. 녹내 장은 망막에 있는 시신경이 손상돼 시야가 좁아지다가 마침내 시 력을 잃는 안과질환이다. 개와 고양이의 녹내장 원인은 안압(둥근 눈의 형태가 유지되게 하 는 안구 내 압력)이 증가하면서 시신경을 손상시키기 때문이다. dailyfeed.kr/334c10e/160238387853 녹내장, 안압이 증.. 2020.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