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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보육교사 10명 중 3명, 직·간접 폭력 겪었다 어린이집 보육교사 10명 중 3명은 폭언·폭행 등 폭력 피해를 직접 경험하거나 목격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폭력을 행사한 사람은 ‘원아의 부모’(42.9%)가 가장 많았고 그다음은 ‘원장’(34.7%)이었다. 2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인재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도봉갑)은 교육전문기관 (주)마이에듀와 공동으로 실시한 ‘어린이집 교사의 폭언·폭행 등 폭력 피해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그 결과 어린이집 교사 10명 중 3명은 폭언과 폭행 등 폭력 피해를 직접 경험하거나 목격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린이집 근무 중 폭언이나 폭행 피해를 당한 적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응답자(전체 응답자 2540명)의 17.9%가 ‘그렇다’고 답했다. 폭력 피해 경험이 없더라도 이를 ‘목격한 적이.. 2020. 10. 22.
[화보] 이준혁 '작품 활동 원동력? 이준혁이 치명적인 비주얼을 과시했다. 최근 tvN 드라마 '비밀의숲2'에서 주연 서동재 역을 맡아 시청자의 호평을 얻은 이준혁의 화보가 11월 호를 통해 공개됐다. 화보 속 이준혁은 명불허전 비주얼을 자랑함은 물론, 깊은 눈빛으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내뿜으며 분위기를 압도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비밀의 숲 2'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여운을 남겼던 엔딩에 대해 묻자 "대본은 딱 그 장면 그대로였다. 애드리브로 이렇게 말해도 될까 작가님과 얘기했더니 '그렇게 해도 되겠네요'라고 하셔서 했는데, (그 대사를 했을 때) 현장에서 빵 터졌다. 결과적으로는 대사가 안 나가고 적절히 편집돼 나간 게 나았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애드리브 대사에 대해서는 "말할 수 없다" 답변으로 비숲러들의 궁금증을.. 2020. 10. 22.
블랙핑크, 美 'GMA' 접수…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가 미국의 대표 아침 방송 프로그램 '굿모닝 아메리카(GMA)'서 화려한 무대를 펼쳐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블랙핑크는 21일(현지시간) 오전 방송된 미국 ABC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했다. 이날 MC 마이클 스트라한은 “블랙핑크가 'THE ALBUM’으로 대성공을 거두고 있다”고 소개하며 멤버들을 뜨겁게 환영했다. 이어 화상 인터뷰가 진행됐다. 각종 글로벌 차트서 신기록을 작성한 블랙핑크는 그간의 눈부신 성과와 관련한 질문에 “팬들이 보내주는 사랑과 지지는 우리에게 모든 걸 의미한다"며 "정말 감사하다”고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마이클 스트라한은 이에 “블랙핑크가 이전(2019년)에 나왔을 때 기존의 그 어떤 ‘굿모닝 아메리카’ 출연진보다 더 많.. 2020. 10. 22.
국제동향 정보 제공으로 K-방역 해외시장 진출 확대 [내외일보] 김주환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이의경 처장)는 세계보건기구(WHO)와 함께 각 국 규제기관 등에서 제공하고 있는 코로나19 관련 국제동향 정보를 식약처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제공한다. 주요 정보는 코로나 백신의 개발동향, 체외진단의료기기 및 치료제 사용동향, 국제지원 코로나19 연구 등에 관한 사항이다. 특히 세계보건기구가 주관하는 체외진단의료기기 긴급사용등재(Emergency Use Listing)*, 협력연구기금 지원안내** 등 국내 기업 및 연구기관의 해외진출에 도움이 되는 정보도 함께 포함하고 있다. *(진단구분) ①SARS-Cov-2 핵산 분석, ②SARS-Cov-2 IgM/IgG 효소면역분석 및 신속진단키트, ③SARS-Cov-2 항원 신속진단키트를 대상 dailyfeed.k.. 2020. 10.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