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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경남 김해 대성동 고분군과 양동리 고분군에서 출토된 가야 시대 목걸이 3건이 보물로 지정됐다.
21일 경남도에 따르면 대성동고분박물관 소장품인 대성동 76호분 출토 목걸이와 국립김해박물관 소장품 양동리 270호분 출토 수정 목걸이, 322호분 출토 목걸이가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최종 지정심의를 통과해 보물 제2081∼2083호로 지정됐다.
보물 3건은 철기문화와 대외 교류를 통해 성장한 가야가 고유의 장신구 문화를 형성할 만큼 보석 세공기술이 뛰어났음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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