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아름다운 돌담길을 산책하던 엄마는 사랑스런 아들을 수시로 돌아본다.
그러다 바람에 날려와 얼굴에 묻은 먼지를 닦아 주려 한다.
그런데 아들 눈길은 반려견에게 가있다. 아들에겐 반려견이 더 사랑스러운 것이다.
엄마와 아들, 아들과 반려견으로 이어지는 ‘내리사랑'(김창수)이 올해 ‘제13회 동물사랑 사진 공모전’에서 대상에 선정됐다.
“인간과의 사랑이 동물로 이어지는 장면을 담아내 동물사랑이란 주제가 돋보인다”는 심사평도 받았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 이하 ‘검역본부’)는 7일, ‘사람과 동물의 조화로운 공존(One Welfare)’을 주제로 지난 7
월 접수한 총 983건의 작품들 중에서 김창수씨가 출품한 ‘내리사랑’ 등 모두 15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dailyfeed.kr/334c10e/160203876863
'반려견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울산 주상복합 화재에서 살아남은 고양이.. (0) | 2020.10.11 |
---|---|
잔디서 열심히 놀았는데… ‘풀 알레르기’ 위험 있다고? (0) | 2020.10.10 |
증상체크 콧물이 나와요 (0) | 2020.10.09 |
댕댕이는 왜 초인종 소리만 들으면 짖을까? (0) | 2020.10.08 |
반려견, 반려묘 증상체크 해보세요~동공이 흐릿해요 (0) | 2020.10.0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