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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이야기

울산 주상복합 화재에서 살아남은 고양이..

by 루플리&텔캄 2020.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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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주상복합 화재에서 살아남은 고양이.. 
 


화재가 발생한 울산의 주상복합아파트에서 생존한 고양이가 발견됐다. 울산매일 인스타그램 캡처.

[노트펫] 울산 주상복합아파트 화재 현장에서 살아남은 고양이가 주인의 품에 다시 안겼다.

10일 울산매일신문과 울산종합일보 등에 따르면 화재 발생 이틀이 지난 이날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세대방문

과정에서 고양이 한 마리가 주인과 함께 바깥으로 나왔다.

화재 당시 숨어버려 함께 대피할 수 없던 고양이로 집을 살피던 도중 드레스룸 안쪽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매일이 공개한 현장 영상에 따르면 이동장 안에 놔둔 고양이는 사람이 오가는 낯선 환경에 다소 움츠러든 모습이나

외상은 입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dailyfeed.kr/334c10e/160238085460

 

울산 주상복합 화재에서 살아남은 고양이..주인과 재회

화재가 발생한 울산의 주상복합아파트에서 생존한 고양이가 발견됐다. 울산매일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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