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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방' 조사 받던 40대 숨진 채 발견…

by 루플리&텔캄 2020.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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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착취물 텔레그램 '박사방' 관련 조사를 받고 있는 40대 남성이 사망했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8일 전북 진안군 성수면 한 자동차 안에서 4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최근 박사방과 관련해 압수수색 등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타살 혐의는 없는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망 경위에 대해서 조사를 펼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경찰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동기에 대해 다각도로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은 지난해 5월부터 올해 2월까지 여성들을 협박해 성착취 영상물을 촬영한 뒤 텔레그램을 통해 판매‧유포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또 지난해 8월부터 올해 3월까지 박사방 범죄 수익을 가상화폐로 지급받아 환전하는 방법으로 50여 차례에 걸쳐 약 1억여원의 수익을 은닉한 혐의도 받고 있다.

지난달 2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이현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조주빈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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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방' 조사 받던 40대 숨진 채 발견…경찰 ' 타살 혐의 없어'

[뉴시스] [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성착취물 텔레그램 '박사방' 관련 조사를 받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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