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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되자

세력이 주식을 매집하는 방법

by 루플리&텔캄 2020.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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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력이 주식을 매집하는 방법>

매집자가 주식을 매집 완료하는 데는 최소한 2개월 정도 걸리는데, 매집 중에 물량 많이

나오지 않으면 가격을 흔들어 물량을 가진 투자자들 심리를 흔들어 팔게 만든다.

매집자는 처음 매집 때는 주가를 빼면서 투자자를 흔들어 주식을 빼앗지만 어느 정도

매집하고 나면 자신이 가진 주식의 값을 보호하면서 겁을 줄 필요가 있다고 느낀다. 

우리는 그래프를 볼 때 주식을 파는 것인지 겁만 주는 것인지를 잘 관찰해야 한다.

매집자의 유무를 판단할 때는, 거래가 많이 이루어지는 가격대를 지켜주는 주식은

매집자가 있는 것이고, 지켜주지 못하는 주식은 매집자가 없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매집자가 있는 주식은 거래량이 많이 이루어진 가격대가 2개월이 지나도 잘 지켜지며, 거래량 추세선은 오히려

바닥이 되어 있고, 주가는 음양봉이 얇아지면서 호가의 싸움은 안하고 힘의 균형이 이루어진다.

주식은 주가가 올라갈 준비를 다 마쳤기 때문에 조만간 상승의 신호탄이 나온다.

상승초기 매집자는 여러 증권사에서 주식을 팔고 사는 위장전을 쓴다.

즉 객장의 시선을 끌기 위해서 타사에서 주식을 샀다 팔았다를 반복하는 것이다.

또한 세력은 주가를 2~3일간 띄워 상승하면 불안해서 실험을 한다.

당일에는 상한가를 넣지 않고 관망하면서 일반 투자자들이 따라오는가를 관찰하는 것이다.

매물이 계속 나오면 며칠간 일반 투자자들에게 맡겨놓고 다시 물량이 줄어들었을 때를 기다렸다가 매집하게

되면 큰 돈 없이도 매집이 가능하다.

보통 주식은 2~3일 올려놓고 난 다음에는 크게 흔들린다.

거래량이 적으면서도 크게 흔들리는 것이다.

조금씩 계속 나오는 물량은 매집자가 매수하지만 너무 많으면 매집자도 쉬면서 동향을 살핀다.

고가의 매물이 별로 없고 사자도 없로 없으면 마지막 무렵에 상한가를 부친다.(2개월전부터의 거래량 동향을 보라)

@세력이 매집중인 주식 거래 현상을 분석한다.

1. 세력은 매집 중인 주식을 일반 투자자들이 사려고 하면 호가를 벌려 비싸게 팔려한다.

2. 일반 투자자들이 안들어오면 오히려 호가를 알맞게(100원정도 차이가 나게)맞추어 놓는다.

3. 아침 동시호가 때 -300, -500원 등으로 값을 낮추어 부르는 것은 일반 투자자들에게 값이 더 떨어질

    것이라는 위협을 주어 그들이 소유한 물량을 팔게 할 목적이다.

4. 매집자가 매집 마지막 단계에서 자기 물량을 가지고 갑자기 보합에서 -300, -500원으로 낮추어 거래를

   형성시키면 일반 투자자들은 불안해서 팔게 된다.

5. 매집자는 자기 물량을 보합에서 -500, -600원 정도로 낮게 거래를 형성시켜 놓고 값을  -400, -300원

    등으로 점차 올리면서 일반 투자자들이 물량을 거두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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