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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시엄마께서 아버님과 친구분들과
제주도 여행을 가셨답니다
저는 여행 가신줄 도 몰랐어요
목요일 오전 10시 30분쯤..
전화가 왔는데.,,.
천혜향을 받아냐고...
뜬금없이 물어보시길래...
안왔다고 했더니..
시누이들은 다 받았는데..
너는 왜 못 받았냐고...?
예?
무슨 천혜향이요?
네..
제주도 여행가셔서 천혜향
밭을 가셨나봐요
그곳에서 따서 드시다가
달고 맛있어서 시누이들과
저희에게 보냈셨다는데...
헐...
전화번호를 안 적으셨대요
어느 택배인지 알아야 전화라도
해볼텐데..
목요일 하루종일 대문만 쳐다보다가
지나가고..
금요일 오전에 도착했네요
도착했다고 전화드리고..
맛있게 먹어라~ 우리는 집에
가려고 공항에 대기중이다
그러시는 어머니.. 조심히
오시라고 이야기 하고 사진을
찍었네요
울집 텔캄이 택배오거나..
시장가서 장봐서 오거나 하면
검열 하듯이 본인이 직접 다
확인해야 하는 강쥐
천혜향 맛보라고 하나 까줬더니
얌전히 앉아서 ...
바라보기만 할뿐..
사진찍으면서 하나 까먹었더니
달고 맛있더라구요
새콤 하면 어떡하지... 했는데
엄청 달고 맛있어요
제철과일이 정말 달고 맛난것
같아요~
시어머니 돈주고 구입한 천혜향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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