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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충북 도내 학교 급식 조리 종사원의 근무환경이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열린민주당 강민정 의원이 전국 시도교육청에서 받은 '학교 급식 조리 종사원 휴게시설의 고
용노동부 지침 충족 현황'에 따르면 충북 도내 학교 420곳 가운데 21곳이 휴게시설을 갖추지 않았다.
이는 17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경남(35곳)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것이다.
도내 학교 가운데 조리 종사원의 휴게시설이 있지만, 지하이거나 1인당 면적 1㎡·전체 면적 6㎡ 이하인 학교가 각각 22곳, 33곳으로 조사됐다.
dailyfeed.kr/334c10e/160376707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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