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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되자

화이자 백신 소식에 항공·레저주↑ 비대면주↓

by 루플리&텔캄 2020.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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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약사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효과를 보였다는 소식에 그간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업종이 10일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42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노랑풍선[104620]은 전 거래일보다 19.95% 오른 2만4천650원에 거래 중이다.

아울러 티웨이항공(15.21%), 대한항공(13.30%), 진에어(12.65%), 제주항공(11.85%), 하나투어(11.775), 참좋은여행(10.85%), 모두투어(10.00%), 아시아나항공(8.78%) 등 그동안 주가가 부진했던 항공·관광 업종이 줄줄이 급등세다.

S-Oil(8.64%), S-Oil우(5.30%), SK이노베이션(3.50%) 등 정유 업종도 상승했다.

파라다이스(9.20%), CJ CGV(8.92%), 제이콘텐트리(6.79%), 호텔신라(6.34%), 쇼박스(5.96%), 신세계(5.56%) 등 한동안 고전했던 레저와 유통 관련 종목도 모처럼 오르고 있다.

반면 코로나19 국면에 반사이익을 얻어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른 비대면 대장주 네이버(-4.19%)와 카카오[035720](-3.63%)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알서포트(-8.16%), NHN한국사이버결제(-5.65%), 디앤씨미디어(-5.25%), 지어소프트(-4.70%), YBM넷(-4.37%) 등 다른 비대면주도 동반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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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백신 소식에 항공·레저주↑ 비대면주↓(종합)

미국 제약사 화이자 로고와 코로나19 백신[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dailyfe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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