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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픽7

2022년 완공 울산 서부소방서 건축설계 당선작 선정 울산시는 울주군 언양읍에 건립 예정인 서부소방서의 건축설계 공모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이달 건축설계 공모를 진행해 엠피티종합건축사사무소가 응모한 작품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서부소방서는 언양119안전센터 부지 안에 기존 건축물을 유지한 채 지하 1층∼지상 4층, 전체 면적 5천㎡ 규모로 건립된다. 시는 내년 8월까지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10월 착공, 2022년 12월 준공한다는 목표다. 총사업비는 165억원을 투입한다. 건축설계 당선작은 합리적인 기능성과 동선 계획이 효율적이고, 특히 상징성이 우수하게 구현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자세히보기◁dailyfeed.kr/334c10e/160894808846 탑툰 모든 작품 2시간 무료 이벤트! 탑툰 모든 작품 2시간 무료 이벤트! tevi.. 2020. 12. 26.
전문가들 '신규확진 당분간 계속 늘어날듯' 3단계 격상엔 입장차 "1명이 1.16명 감염시키는 상황…1명이 집단시설서 큰 유행 일으켜" "이미 시기 놓쳐, 3단계 격상해야" vs "피해 지원책 없으면 효과없어"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성탄절인 25일 1천200명대로 치솟으면서 연말연시 방역 대응에 '빨간불'이 켜졌다. 다만 전문가들은 향후 대책과 관련해선 방역을 한층 강화해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내면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에 대해서는 입장차를 드러냈다. ◇ "신규 확진자 규모 더 커질 수 있어" 기모란 국립암센터 교수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신규 확진자 최다 기록 경신은 그만큼 지역사회에 존재하는 환자가 많다는 것이다. 이는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의) 익명검사에서 예상보다 많은 환자가 발견되는 것에서도 확인된.. 2020. 12. 25.
워터풀·영화관에 글램핑장까지 아파트 단지가 변화하고 있다. 단지 커뮤니티 시설에 수영장, 사우나, 카페는 물론 워터파크와 영화관, 글램핑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생겨나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언택트 및 집콕족이 늘어나면서 단지 내 입주민의 삶을 개선시킬 수 있는 커뮤니티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DK아시아∙도시개발이 집에서도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조경특화를 선보인다. 이들은 지난 6월 분양완료한 4천805가구에 달하는 대단지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에 삼성물산 리조트부문과 손잡고 '스테이케이션(Staycation)' 특화 조경 디자인 콘셉트를 적용했다. 기존 에버랜드 콘셉트의 테마놀이터도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했다. 1단지에는 국내 최초 단지 내 물을 쏟아 붓는 워터풀 버킷 및 물대포가 설치된 .. 2020.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