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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2

베츠의 환상수비, 다저스 7차전 간다…애틀랜타에 3-1 승리 LA 다저스가 선발 워커 뷸러의 호투와 무키 베츠의 환상적 수비를 앞세워 승부를 7차전까지 끌고갔다. 다저스는 18일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애틀랜타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6차전에서 3-1로 이겼다. 1승3패로 벼랑끝까지 몰렸던 다저스는 2연승으로 시리즈 전적을 3승3패로 맞췄다. 다저스는 19일 애틀랜타와 7차전 마지막 승부를 펼친다. 다저스 선발 워커 뷸러는 6이닝을 7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볼넷없이 삼진 6개를 잡아냈다. 뷸러의 호투 속에 다저스는 1회 1사 뒤 코리 시거와 저스틴 터너의 연속타자 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이어진 1사 1,3루에서 코디 벨린전의 우전 적시타를 1점을 더 했고, 1회 얻은 점수를 마운드가 잘 버텨냈다. ​dailyfeed.kr/334c10e/160299.. 2020. 10. 18.
[NLCS] 커쇼, PS ERA 4.31… 정말 ‘정규 시즌 용’인가? [동아닷컴] 정규 시즌 통산 평균자책점 2.43과 포스트시즌 통산 평균자책점 4.31. 가을만 되면 주저앉는 클레이튼 커쇼(32, LA 다저스)의 성적이다. 커쇼는 지난 16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 위치한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4차전에서 패전을 안았다. 이날 커쇼는 5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다. 그 동안 애틀란타를 상대로는 포스트시즌 무대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이날 경기에서는 다른 모습을 보였다. LA 다저스는 지난 2013년부터 8년 연속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차지했다. 막강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최강 팀으로 군림했다. dailyfeed.kr/334c10e/160290221900 [NLCS] 커쇼, PS ERA 4.3.. 2020. 1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