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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탄생-카이스트, ‘딥러닝 기반 그림책 디자인 엔진’ 개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딥러닝 기반 그림책 디자인 엔진’이 작가의탄생(대표 김용환)과 카이스트 주재걸 교수 연구실(참여연구원 박준우, 조원우)과의 공동 연구로 2일 개발됐다. 작가의탄생은 그림책 전문 출판기획, 편집, 디자인 플랫폼이다. 최근 수요 증가에 따라 늘어난 작업량에 수작업을 통한 그림책 제작에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됐다. 이에 ‘그림책 제작 과정 간소화, 고퀄리티 유지’라는 목표로 이 기술을 개발하게 됐다. 카이스트 AI 대학원 주재걸 교수 연구실(참여연구원: 박준우, 조원우)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한 ‘딥러닝 기반 그림책 디자인 엔진’은 임의의 원본 이미지를 그림책으로 제작하는 과정을 자동화하는 기술이다. 작가의탄생은 딥러닝 기반 그림책 디자인 엔진은 △배경 외삽 △고해상도 이미지 변.. 2020. 12. 3.
[국감] 보육교사 10명 중 3명, 직·간접 폭력 겪었다 어린이집 보육교사 10명 중 3명은 폭언·폭행 등 폭력 피해를 직접 경험하거나 목격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폭력을 행사한 사람은 ‘원아의 부모’(42.9%)가 가장 많았고 그다음은 ‘원장’(34.7%)이었다. 2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인재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도봉갑)은 교육전문기관 (주)마이에듀와 공동으로 실시한 ‘어린이집 교사의 폭언·폭행 등 폭력 피해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그 결과 어린이집 교사 10명 중 3명은 폭언과 폭행 등 폭력 피해를 직접 경험하거나 목격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린이집 근무 중 폭언이나 폭행 피해를 당한 적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응답자(전체 응답자 2540명)의 17.9%가 ‘그렇다’고 답했다. 폭력 피해 경험이 없더라도 이를 ‘목격한 적이.. 2020. 10. 22.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마음터치예술창작치유프로그램 열어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부모의 양육스트레스를 해소시키고자 ‘마음터치예술창작치유프로그램’을 지난 6월 대면활동에 이어 10월 ‘나의 이야기가 담긴 그림과 마음’주제로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마음터치예술창작치유프로그램’은 능동적으로 예술창작활동에 참여하여 언어적으로 표현하기 힘든 감정과 생각, 욕구 등을 표출하면서 자신의 내면세계를 살펴보고, 내면은 예술로 표현하는 창작 과정을 통해 예술이 가진 치유의 힘(감정의 정화, 스트레스 완화 등)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부모라는 공통점을 가진 소집단을 구성해 개인 상담에서는 기대할 수 없던 새로운 잠재적 효과를 가질 수 있는 부모집단상담 프로그램이다. dailyfeed.kr/334c10e/160325241228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마음터치예술창작치유프로그.. 2020. 10. 21.
'서울대공원 실내관, 다시 만나보세요' 서울대공원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전환(10.12) 에 따라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휴관했던 식물원과 실내 동물사를 오는 17일 토요일부터 제한적으로 운영을 재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대공원은 1단계 완화에 따라 실내관을 개관하며 기존 2.5단계의 방역수준은 그대로 유지하여 청결하고 안전하게 실내관 관람을 할 수 있다. 각 실내전시관별 면적과 특성에 따라 동시 관람 인원은 제한적으로 운영되며 식물원과 실내전시관 모두 10시부터 16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실내전시관 이용시 방문자 전원은 열화상 카메라로 발열체크 및 손소독을 해야 한다.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 여부와 함께 신원확인을 위한 방명록 작성 또는 QR코드 확인도 필수다. 마스크 미착용 시 입장이 불가하고 관람객 간 2m 생활거리를 유.. 2020. 10.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