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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2

서울시, 취약계층에 6억원 규모 난방비·방한용품 지원 서울시와 서울사랑의열매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및 4개 직능단체와 함께에너지 취약계층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혹한기 난방비 및 방한용품 전달식을 10일 개최한다.서울시는 지난 여름 서울사랑의열매 및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혹서기 피해에 취약한 고독사 위험가구 등 에너지 취약계층에 창문형 에어컨 등 냉방용품 2억원 상당을 지원한 바 있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서울시 복지시설에 겨울철 난방비 5억원이 지원되고 에너지 취약계층에 이불, 발열내의 등 방한용품 1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지원은 서울시민들이 서울사랑의열매에 기부한 후원금으로 이뤄진다.난방비는 서울시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 서울시그룹홈지원센터, 서울노숙인시설협회,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서울시협의회 등 4개 직능단체 협력을 통해 서울시내 복지시설에 배분.. 2020. 11. 10.
세종시, 취약계층에 행정심판 국선 대리인 지원 (세종=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세종시는 행정심판을 청구하는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행정심판 국선 대리인 제도를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행정심판 국선 대리인 제도는 법률 지식이 부족해 행정심판 절차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에 국선 대리인 선임을 무료로 지원하는 제도이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 보장 수급자, 한부모 가족, 기초연금 수급자, 장애인 연금 수급자, 북한이탈주민법상 보호 대상자 등이다. 국선 대리인은 법률 상담은 물론 청구인을 대리해 청구서, 보충서면, 증거서류 작성 등을 하고 행정심판위원회에 출석해 진술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dailyfeed.kr/334c10e/160359269466 세종시, 취약계층에 행정심판 국선 대리인 지원 세종시청 전경[연합뉴스 자료사진] (세종=연.. 2020. 10.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