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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84

실란트로(주), 감염병 대응 위해 적십자에 항균제품 기부 10월 28일(수), 실란트로(주)(대표 박주원)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에 코로나19 등 각종 감염병 대응을 위해 표면항균제품 ‘스파이크 디펜더’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코로나19 등 각종 감염병 대응을 위해 서울지역 감염병 확산 방지와 예방을 독려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스파이크 디펜더’ 180ml 96개, 80ml 256개의 총 1천만 원 상당의 기부물품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를 통해 코로나19 전담병원인 서울적십자병원에 전달 될 예정이다. 이번에 적십자에 전달된 ‘스파이크 디펜더’는 프리미엄 브랜드 마케팅 회사인 실란트로(주)의 제품으로 표면에 물리적인 스파이크를 생성해 세균 및 바이러스를 사멸하는 항균제품이다. 박주원 실란트로(주) 대표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 2020. 11. 5.
노영민, 재보선 공천에 '대통령, 선거사안 입장 밝힌 적 없어'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4일 "대통령께서는 정당 내부의 결정, 특히 선거와 관련된 사안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입장을 밝힌 적이 없다"고 밝혔다. 노 실장은 이날 국회 운영위 국정감사에 출석해 국민의힘 김정재 의원으로부터 민주당의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후보 공천 결정에 관한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 김 의원이 민주당의 공천은 성추행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라고 재차 지적하자 노 실장은 "저희는 여야 간 정쟁화된 부분에 대해서는 가급적 입장을 밝히지 않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이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사건을 거론하자, 노 실장은 "수사·재판 중인 사항이라 이 자리에서 확정적으로 말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강한 어조로 반박했다. 자 세 히 보 기 노영민, 재보선 공천에 '대통령, 선거사.. 2020. 11. 4.
'대형마트 영업규제하자 대형마트 임대매장에 불똥' 전경련 조사…임대매장 10곳중 9곳 매출 감소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대형마트 임대매장 대부분은 소상공인이 운영하고, 10곳 중 9곳은 대형마트 영업규제로 매출 감소를 겪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서울·경기 지역 150개 대형마트 내 임대매장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상시 근무하는 종업원 수가 5인 미만인 대형마트 임대매장 비율은 98.7%로, 대부분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업원이 1명인 경우가 62.0%로 가장 많았고, 2명(26.0%), 3명(6.0%), 4명(2.7%), 5명(1.3%) 순이었다. 종업원이 아예 없는 경우도 2.0%였다. 임대매장을 운영한 기간은 '2년 이상 3년 미만'(3.. 2020. 11. 3.
이명호 예탁원 사장 '금융교육 대폭 강화... [서울=뉴스핌] 황선중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이 제2의 옵티머스 사태 방지를 위해 금융교육을 대폭적으로 강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명호 예탁결제원 사장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금융교육을 통해 투자자들이 금융상품을 제대로 이해하고, 그 이해를 바탕으로 자신의 자산을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사장은 "공공기관으로서 옵티머스 사태와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투자자들에게는 적정한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종전보다 질적으로든, 양적으로든 큰 차이가 나는 금융교육을 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dailyfeed.kr/334c10e/160437053532 이명호 예탁원 사장 '금융교육 대폭 강화...제2의 옵티머스 사태 방지' [서울=뉴스핌] 황선중 기자 = 한국예.. 2020. 1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