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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연예86

[화보] 이준혁 '작품 활동 원동력? 이준혁이 치명적인 비주얼을 과시했다. 최근 tvN 드라마 '비밀의숲2'에서 주연 서동재 역을 맡아 시청자의 호평을 얻은 이준혁의 화보가 11월 호를 통해 공개됐다. 화보 속 이준혁은 명불허전 비주얼을 자랑함은 물론, 깊은 눈빛으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내뿜으며 분위기를 압도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비밀의 숲 2'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여운을 남겼던 엔딩에 대해 묻자 "대본은 딱 그 장면 그대로였다. 애드리브로 이렇게 말해도 될까 작가님과 얘기했더니 '그렇게 해도 되겠네요'라고 하셔서 했는데, (그 대사를 했을 때) 현장에서 빵 터졌다. 결과적으로는 대사가 안 나가고 적절히 편집돼 나간 게 나았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애드리브 대사에 대해서는 "말할 수 없다" 답변으로 비숲러들의 궁금증을.. 2020. 10. 22.
블랙핑크, 美 'GMA' 접수…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가 미국의 대표 아침 방송 프로그램 '굿모닝 아메리카(GMA)'서 화려한 무대를 펼쳐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블랙핑크는 21일(현지시간) 오전 방송된 미국 ABC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했다. 이날 MC 마이클 스트라한은 “블랙핑크가 'THE ALBUM’으로 대성공을 거두고 있다”고 소개하며 멤버들을 뜨겁게 환영했다. 이어 화상 인터뷰가 진행됐다. 각종 글로벌 차트서 신기록을 작성한 블랙핑크는 그간의 눈부신 성과와 관련한 질문에 “팬들이 보내주는 사랑과 지지는 우리에게 모든 걸 의미한다"며 "정말 감사하다”고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마이클 스트라한은 이에 “블랙핑크가 이전(2019년)에 나왔을 때 기존의 그 어떤 ‘굿모닝 아메리카’ 출연진보다 더 많.. 2020. 10. 22.
프로야구 최고의 우타자, 배트를 내려놓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배트를 내려놓은 김태균(38·한화이글스)은 KBO리그 최고의 우타자로 평가받는다. 그는 프로야구사에 수많은 발자취를 남긴 ‘스타’다. 김태균의 21번째 시즌은 없다. 1년 계약(계약금 5억 원·연봉 5억 원)이 끝나는 해, 그는 팀과 후배를 위해 은퇴를 결심했다. “좋았던 김태균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다짐했으나 팔꿈치 통증을 참고 뛰었던 마지막 시즌이었다. 67경기 타율 0.219 2홈런 29타점 14득점 장타율 0.297 출루율 0.316으로 성적도 초라했다. 다시 1군에 올라가 명예를 회복하고 싶었으나 시즌 내 복귀는 이뤄지지 않았다. 재활군에 있을 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자가격리 대상자가 된 것도 불운이었다. dailyfe.. 2020. 10. 21.
‘도시어부2’ 김준현 “이주연에 질 수 없어” 눈물 젖은 쏘가리 낚시 [MK★TV컷] 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도시어부2’에서 막내 김준현이 탈(脫) 꼴찌를 위해 역대급 고군분투를 펼친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이하 ‘도시어부2’) 44회에서는 이주연이 게스트로 함께 하는 가운데, 경남 산청 경호강에서 쏘가리 낚시를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앞서 김준현은 이주연에게 밀리면서 꼴찌를 기록, 굴욕 아닌 굴욕을 당한 바 있다. 최근 계속되는 부진으로 하위권을 도맡아온 김준현은 낚시 초보인 게스트에게까지 밀리는 수모를 당하며 자존심에 크나큰 스크래치를 입은 상황이다. dailyfeed.kr/334c10e/160324981622 ‘도시어부2’ 김준현 “이주연에 질 수 없어” 눈물 젖은 쏘가리 낚시 [MK★TV컷] 매경닷컴 MK스포츠.. 2020. 1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