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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권 인기단지 전세 20억 시대 열리나…40억짜리 전세도?
[리얼캐스트= 박지혜 기자] 현재 부동산시장에선 전용 84㎡ 기준 전세 최고가 단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최고가 금액으로 전세계약이 이뤄지는 강남권 단지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현재 전용 84㎡ 기준으로 전셋값이 가장 높은 단지는 서초구 반포동 소재 래미안퍼스티지로 지난 5월 기준 19억 원에 전세 계약돼 현재까지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어 성동구 성수동1가 트리마제는 지난 7월 18억5000만 원에 거래됐고, 서초구 잠원동 아크로리버뷰도 지난 7월 18억 원에 전세계약하며 신고가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최근에는 강남구 개포동 일대에서도 신고가 기록을 경신한 단지가 등장했습니다. 강남구 개포동 래미안블레스티지(전용 84㎡)는 지난 10월 기준 보증금 17억원에 전세계약이 이뤄졌습니다. 동일 면적 가운데선 개포동 일대에서 가장 높은 금액으로 전세계약 됐습니다.
dailyfeed.kr/334c10e/160282307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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