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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김재현 옵티머스자산운용 대표 측이 첫 공판에서 판매 사기 사건이 정관계 로비로 비화돼 고통 받고 있다고 불만을 털어놨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허선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1조원대 펀드 사기 혐의 관련 첫 공판에서 김재현 대표 측 변호인이 이같이 주장했다.
김 대표의 변호인은 "진실을 가리기 전에 한 쪽 입장만 언론에 보도되면서 마치 김 대표가 정관계에 로비하고 펀드 운용에 책임이 있는 것처럼 나와서 고통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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