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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근, 윤석열 겨냥 '선택적 수사와 정치검찰…

by 루플리&텔캄 2020.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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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윤석열 검찰총장을 겨냥해 '선택적 수사와 정치 검찰'이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9일 신동근 최고위원은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피감기관으로부터 최소 3천억원대의 공사를 수주하여 '단군 이래 최악

의 이해충돌' 장본인인 박덕흠 의원, 이해충돌 논란 외에도 대규모 '채용비리' 등 수많은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신 최고위원은 "박덕흠 의원은 국정감사에 단 한 번도 출석하지 않는 '직무유기', '먹튀' 행태를 보였습니다"라며 "보통 직장인이 아무 통보도 없이 무단결근 했으면 당연히 열 번은 해고당하고도 남았을 것"이라고 박 의원을 비판했다.

"이게 '불공정'이 아니고 무엇입니까?"라고 따져물은 그는 "조국 전 장관 딸의 '동양대 표창장' 관련해서 전광석화로 한 달 동안 압수수색한 곳만 70곳에 달했습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비리부패도 없었는데 에너지 전환 정책을 수사한다고 윤석열 검찰은 국민의 힘이 고발한지 2주만에 산자부등에 대해 대대적인 압수수색을 집행했습니다"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그랬던 검찰이 나경원 아들 딸 입시 비리 의혹 등은 시민단체고발 380여일 만에 법원의 압수수색영장 기각끝에 재 발부로 가까스로 집행하였습니다"라고 주장했다.

신 최고위원은 "박덕흠 의원 관련 고발장도 이미 무더기로 검찰에 접수된 상태입니다"라며 "벌써 박 의원 관련 '이해충돌' 얘기가 나온지도 벌써 두 달 가까이 됐습니다.

그러나 그와 관련한 압수수색을 했다는 어떤 소식도 들리지 않습니다"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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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근, 윤석열 겨냥 '선택적 수사와 정치검찰…반드시 개혁해야'

윤석열 검찰총장. [조성우 기자][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신동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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