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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이야기

약에 취한 여성이 집어던진 개를 입양한 래퍼

by 루플리&텔캄 2020.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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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초, 래퍼 글로뮬라 씨는 거리에서 한 여성과 시비가 붙었습니다. 여성이 다짜고짜 그를 가리키며 '얘는 흑인이야!'라며 조롱하기 시작한 건데요.

글로뮬라 씨는 침착하게 스마트폰을 꺼내 이 모든 행동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글로뮬라 씨는 손을 뻗어 여성에게 다가오지 말라고 경고하지만, 여성은 뒷걸음질 치는 그에게 끝까지 따라붙으며 거칠게 몰아붙입니다.

그는 여성을 애써 무시하며 자신의 차로 돌아가려 하지만, 그때마다 여성이 그의 앞을 가로막으며 험한 말을 내뱉습니다.

"흑인이 이곳엔 무슨 일인데."

 

결국, 글로뮬라 씨도 욕을 뱉으며 여성과 가벼운 언쟁을 벌입니다. 그러다 그는 여성의 품에 안긴 강아지를 가리키며 '왜 그렇게 불편하게 안고 있느냐'고 질문을 던지는데요.

dailyfeed.kr/334c10e/160264471620

 

약에 취한 여성이 집어던진 개를 입양한 래퍼

지난 10월 초, 래퍼 글로뮬라 씨는 거리에서 한 여성과 시비가 붙었습니다. 여성이 다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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