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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꼬마 주인이 엄마에게 야단을 맞고 대성통곡을 하자 리트리버는 헐레벌떡 달려와 꼭 껴안아줬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엄마에게 혼이 나 우는 꼬마 주인을 끝까지 지켜준 골든 리트리버 '해리'를 소개했다.
중국 쉬저우시에 거주 중인 신 씨는 최근 2살 된 딸아이 유유를 위한 보습 크림을 구매했다.
포장도 뜯지 않은 크림을 잠시 거실에 두고 점심을 준비하러 간 사이, 유유는 크림 통 포장을 뜯어서 가지고 놀았다.
뒤늦게 크림이 절반 이상 사라진 것을 확인한 신 씨는 극도로 화가 나 훈육에 나섰다.
신 씨가 언성을 높이기 시작하자 강아지 해리가 달려왔다. 녀석은 유유의 옆에 딱 붙어 눈치를 봤다.
dailyfeed.kr/334c10e/160265852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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