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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밥을 잘 챙겨주는 집사가 마음에 들었던 엄마 길냥이는 새끼 6마리를 데리고 깜짝 이사를 했다.
지난 29일(현지 시간) 고양이 전문 매체 러브미아우는 길냥이에게 작은 친절을 베풀었다가 한 번에 7마리 고양이들을 보살피게 된 집사의 사연을 전했다.
캐나다 몬트리올에 거주 중인 리시안은 올여름 마당에서 검은 길냥이 한 마리와 마주쳤다.
임신을 한 채 먹을 것을 찾아 헤매는 것처럼 보이는 녀석에게 리시안은 그때부터 음식과 물을 주기 시작했다.
녀석은 경계심이 많아 사람들과 거리를 두었지만 배를 채우고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매일 그녀의 집으로 찾아왔다.
dailyfeed.kr/334c10e/160404102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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