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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이야기31

강아지 녹내장, 안압이 증가하는 원인? 강아지 녹내장, 안압이 증가하는 원인? 오래 아파도 자연치유 되는 질병이 있는가 하면, 조금 아파하다가 실명해 버리는 절망적 질환도 있다. 사람은 눈에 이상이 생기면 생활이 불가능해 바로 이상을 호소하 지만 말 못하는 동물은 행동이 조금 이상해지는 정도에 머물기 때 문에 방치하면 큰 화를 부를 수 있다. 녹내장(Glaucoma)이 바로 그런 질환이다. 방치하면 모든 안과 질환의 집합체라고 할 만큼 위험한 병. 녹내 장은 망막에 있는 시신경이 손상돼 시야가 좁아지다가 마침내 시 력을 잃는 안과질환이다. 개와 고양이의 녹내장 원인은 안압(둥근 눈의 형태가 유지되게 하 는 안구 내 압력)이 증가하면서 시신경을 손상시키기 때문이다. dailyfeed.kr/334c10e/160238387853 녹내장, 안압이 증.. 2020. 10. 11.
울산 주상복합 화재에서 살아남은 고양이.. 울산 주상복합 화재에서 살아남은 고양이.. 화재가 발생한 울산의 주상복합아파트에서 생존한 고양이가 발견됐다. 울산매일 인스타그램 캡처. [노트펫] 울산 주상복합아파트 화재 현장에서 살아남은 고양이가 주인의 품에 다시 안겼다. 10일 울산매일신문과 울산종합일보 등에 따르면 화재 발생 이틀이 지난 이날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세대방문 과정에서 고양이 한 마리가 주인과 함께 바깥으로 나왔다. 화재 당시 숨어버려 함께 대피할 수 없던 고양이로 집을 살피던 도중 드레스룸 안쪽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매일이 공개한 현장 영상에 따르면 이동장 안에 놔둔 고양이는 사람이 오가는 낯선 환경에 다소 움츠러든 모습이나 외상은 입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dailyfeed.kr/334c10e/1602380854.. 2020. 10. 11.
잔디서 열심히 놀았는데… ‘풀 알레르기’ 위험 있다고? 개는 보통 잔디에서 열심히 뛰어노는 것을 좋아한다. 하지만 풀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겪는 경우도 많아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 풀에 있던 꽃가루나 혹은 다른 식물에 있다가 풀로 날아온 꽃가루가 알레르기를 유발한다. 미국 텍사스주 사이페어(Cy-Fair) 동물병원 블루(Blue) 박사는 “잔디에서 놀고 온 직후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다가도 몇 주 후부터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동물에게 풀 알레르기는 주로 ‘피부염’으로 나타난다. 피부가 매우 가려워진다. 눈물이 고이고, 콧물이 날 수도 있는데 사람처럼 눈에 띄게 드러나지는 않는다. dailyfeed.kr/334c10e/160230082376 잔디서 열심히 놀았는데… ‘풀 알레르기’ 위험 있다고? 개는 보통 잔디에서 열심히 뛰어노는 것을 좋아한다. 하.. 2020. 10. 10.
증상체크 콧물이 나와요 개와 고양이는 사람과 달리 몸에서 땀을 흘리지 않는다. 이들의 땀샘은 코와 발바닥에 집중되어 있다. 따라서 땀을 흘리면 코에서 투명한 콧물이 흐르는 듯 보일 수도 있다 게다가 이들은 냄새에 민감한 동물이다. 자극성 물질이 코로 들어가면 콧물이 나오곤 한다. 먼지, 연기, 향, 청소용품 등이 콧물을 유발할 수 있다. 조금 투명한 콧물이 잠깐 나오는 것은 괜찮지만, 콧물이 걸쭉하고 냄새가 나거나 피 또는 고름이 섞여 있으면 질병을 의심해봐야 한다 알레르기 투명한 콧물이 계속된다면 알레르기 반응일 가능성이 높다. 알레르기는 콧물뿐 아니라 재채기나 기침, 가려움증, 코피, 눈물, 호흡 문제 등을 같이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 이물질 코에 풀잎이나 씨앗 등의 이물질이 들어가면 염증 및 감염으로 이어져 콧물 또는 코.. 2020. 10.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