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포츠,연예86

'우리 이혼했어요' 선우은숙, '당신 앞에서 아직 여자이고 싶다' 깜짝 고백 '우리 이혼했어요' 선우은숙이 복잡한 심경을 내비친다. 4일 방송되는 TV CHOSUN '우리 이혼했어요'(이하 '우이혼')에서는 이영하-선우은숙이 여행의 마지막 날을 맞아 서로에게 못다 한 이야기들을 나누는 모습이 담긴다. 선우은숙은 이영하와 산책에 나서기 전, 하늘하늘한 치마를 입고 연신 거울을 보며 꽃단장을 하는 등 설레는 모습을 드러냈다. 그렇게 두 사람이 오붓한 산책길에 나선 가운데, 선우은숙이 이영하에게 "난 당신 앞에서 아직 여자이고 싶다"라는 깜짝 고백을 건넨 것. 이영하 역시 선우은숙에게 "신혼여행 때 친구들을 불렀던 건 내 생각이 짧았었다"라고 전날 터진 신혼여행 문제를 거론하며 "내가 입장을 바꿔 생각해봐도 잘못됐구나 생각했어"라고 진심 어린 사과를 전했다. 자세히보기 공부법 1위 강.. 2020. 12. 4.
‘아이콘택트’ 윤정수, 이별선언에 당황 “헤어지자니 무슨 말이야”…‘아이콘택트’ 윤정수, 이별선언에 당황 개그맨 윤정수가 ‘20년 막내’ 손헌수에게 충격의 이별 선언을 듣고 씁쓸함을 삼켰다. 하지만 이날 눈맞춤 조교로 나선 윤정수의 ‘양어머니’ 김수미는 “나는 헌수가 이해 간다”며 “사람들 사이에 꼭 필요한 것이 안전거리”라고 평했다. 2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는 “예능계 ‘양아들’ 윤정수가 이별 선언을 들은 뒤 이상해졌다”며 걱정 가득한 표정으로 눈맞춤방을 방문한 김수미와 함께 3MC 강호동 이상민 하하가 윤정수와 손헌수의 눈맞춤을 지켜봤다. 눈맞춤 전부터 착잡한 표정의 윤정수는 “손헌수가 ‘박수홍 윤정수와 연락 끊겠다’는 기사 이후 진짜로 두 달 정도 연락이 없는 상황”이라며 “제가 즐거운 마음으로 나온 건 아니다. 그리고 헌수.. 2020. 12. 3.
김성주 단독 MC '빈틈없이 준비하겠다' 방송인 김성주가 '2020년 MBC 연기대상' 단독 MC를 맡는다. MBC는 3일 "'2020 MBC 연기대상'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이슈 등 사회적 분위기에 맞춰 보다 안전한 시상식을 위해 김성주 단독 MC 진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연기대상 행사 진행시 참석 인원도 최소한으로 제한할 방침이다. 행사 참석자는 진행자, 시상자, 수상 후보, 축하무대 가수 등 필수 인원으로 한정할 예정이다. 2019년에 이어 2020년 MBC 연기대상 진행을 맡게 된 김성주는 "코로나19 이슈로 인해 파트너 진행자 없이 단독 진행을 맡게 됐다. 32년 만에 첫 단독 진행이라 부담은 되지만 영광스러운 자리인 만큼 '2020 MBC 연기대상'이 빛날 수 있도록 빈틈없이 잘 준비해서 꽉 찬 진행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 2020. 12. 3.
김세정, '경이로운 소문' 첫방 기대 높인 도하나의 세련美 그룹 구구단 김세정이 '경이로운 소문'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김세정은 27일 자신의 SNS에 "내일 봐요. 10시 30분 OCN '경이로운 소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세정은 블랙 재킷 원피스를 착용한 모습. 시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세련된 미모를 뽐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진짜 예쁘다", "도하나 기대할게", "드디어 오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자세히보기 -이 글은 애드픽이 추천한 제품의 이용후기가 포함되었으며, 작성자에게 수수료가 지급됩니다.- 2020. 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