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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탐견을 키우는 보호자들은 강아지가 이상한 것을 먹고 다치지 않을까 항상 신경을 쓰기 마련이다. 보호자가 식탐이 많은 반려견을 잃어버리고 걱정했는데, 사료통 안에서 찾았다고 미국 동물전문매체 더 도도가 13일(현지시간) 전했다.
반려견 ‘두들’은 워낙 식탐이 강해서, 보호자 가족은 항상 두들의 일거수일투족에 신경을 곤두세웠다. 먹어선 안 되는 음식을 훔쳐 먹기 일쑤기 때문이다.
하루는 보호자 브랜디 스텐즐이 세탁기를 돌리다가, 두들을 본 지 한참이란 생각이 들었다. 보호자는 두들을 찾아 나섰다. 보호자는 30분간 두들이 갈 만한 곳을 찾아다녔지만, 두들은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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