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절대 놓침 안되는 심장마비의 경고 신호 7가지 (심근경색 심장마비 전조증상)
어제 삼성 이건희 회장
이 별세했죠.
투병 당시 원인은
급성심근경색
인데요. 보통 '심장마비'로 부르는데
심장의 혈관이 막혀 심장근육이 죽어가는 질환
을 말해요. 심장마비는 갑자기 발생하기도 하지만 대부분 전조증상이 있는데요. 오늘은 의학정보지 '헬스라인'이 알려주는 놓치면 안되는
심장마비 전조증상
7가지를 알려드릴게요.
1. 가슴통증 압박감
심근경색을 경험한 사람들은 하나같이 가슴 위에 돌을 올려놓은 느낌이라 말할 정도로 가슴통증은 제일 흔한 심장마비 전조증상인데요. 이런 통증은 몇분간 나타났다 사라지질 수 있고 다시 몇분 후, 혹은 몇시간, 하루 간격으로 재발하는 특징이 있어요. 이는 심장근육이 충분히 산소를 얻지 못하는 경고신호라고 하네요.
2. 체한 느낌
드물게 소화가 안되고 체한 느낌이 들 수 있는데요.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위와 심장이 가깝기 때문이예요. 심장 혈관 중 하나가 위 쪽으로 내려가는데, 이 혈관이 막히면 체한느낌이 들거나 소화가 안되는 것처럼 느껴진다고 하네요.
3. 밤낮으로 식은땀
갑자기 식은땀을 흘리는 것도 심장마비 전조증상 중 하나예요. 심장 혈관이 막힌 상태에서 피를 보내려면 심장근육이 더 많은 펌프질은 하게 되고 이때 올라간 체온을 내리려고 땀을 흘리게 되요. 특히 식은땀은 심장질환을 겪는 여성에게 흔한 증상인데요. 폐경으로 인한 식은땀으로 착각할 수 있어요.
dailyfeed.kr/334c10e/160368774970
-이 글은 애드픽이 추천한 제품의 이용후기가 포함되었으며, 작성자에게 수수료가 지급됩니다.-
'건강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골이 치료, 우습게 보면 큰 코 다친다 (0) | 2020.11.03 |
---|---|
'10월의 과일' 사과대추가 '황제대추'로 불리는 이유는? (0) | 2020.10.27 |
요즘 꿀 사용법 (0) | 2020.10.24 |
3가지 약 함께 먹으면 폐암 사망률 낮출 수 있다 (0) | 2020.10.20 |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에게도 좋은 관절운동 (0) | 2020.10.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