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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주 3억' 땐 신규 양도세 대상 주식 약 42조↑…'연말 대거매도 나올 수'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정부 방침대로 주식 양도소득세 부과 대상인 대주주 요건이 개별 회사 지분 기준 '10억원 이 상'에서 '3억원 이상'으로 낮아지면 과세 대상 주식이 약 42조원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국회 정무위원장인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예탁결제원으로부터 받은 자료 확인 결과에 따르면, 2019년말 (주주명부 폐쇄일) 기준 국내 증시에서 특정 한 종목을 3억원이상 10억원 미만 보유한 주주 수는 8만861명, 보유 금액은 41조5833억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대주주 기준이 3억원으로 조정되면 신규 대상자 보유 주식액은 전년 대비 최소 21% 증가한다는 것으로, 이는 전체 개인 투자자 보유 주식 총액 417조8893억원의 10%에 육박한다. 과거 양도세 부과 대상 대주주 .. 2020. 10. 10.
잔디서 열심히 놀았는데… ‘풀 알레르기’ 위험 있다고? 개는 보통 잔디에서 열심히 뛰어노는 것을 좋아한다. 하지만 풀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겪는 경우도 많아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 풀에 있던 꽃가루나 혹은 다른 식물에 있다가 풀로 날아온 꽃가루가 알레르기를 유발한다. 미국 텍사스주 사이페어(Cy-Fair) 동물병원 블루(Blue) 박사는 “잔디에서 놀고 온 직후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다가도 몇 주 후부터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동물에게 풀 알레르기는 주로 ‘피부염’으로 나타난다. 피부가 매우 가려워진다. 눈물이 고이고, 콧물이 날 수도 있는데 사람처럼 눈에 띄게 드러나지는 않는다. dailyfeed.kr/334c10e/160230082376 잔디서 열심히 놀았는데… ‘풀 알레르기’ 위험 있다고? 개는 보통 잔디에서 열심히 뛰어노는 것을 좋아한다. 하.. 2020. 10. 10.
[2020국감]과기정통부 중점법안은?..AI시대 뇌연구 촉진 등 3개 여당이 18개 상임위 위원장을 모두 차지한 상황에서 21대 국회에서는 어느 때보다 법안 통과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는 7일 국감장에서 올해 13건의 법률안을 정부 입법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히면서 중점 법안으로 ▲뇌연구 촉진법 ▲방송법·IPTV법 ▲연구개발특구법 등 3개를 제안했다. 뇌연구촉진법은 뇌질환(치매)·인공지능(알파고) 등 뇌 연구 중요성이 커지면서 연구자들이 연구 자원(뇌조직 등) 확보에 도움을 주자는 취지다. 뇌연구자원 및 관련 데이터를 수집·제공하는 뇌은행 지정 및 관련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법적 근 거를 마련했다. 방송법·IPTV법은 유료방송의 중요성 확대에 따른 유료방송 이용자 권익보호 및 유료방송 품질제고와 함께 서비스 경쟁 체계를 조성할 필요가 있다는 .. 2020. 10. 7.
동물사랑 1,000점 중에서 고른 ‘내리사랑’ 아름다운 돌담길을 산책하던 엄마는 사랑스런 아들을 수시로 돌아본다. 그러다 바람에 날려와 얼굴에 묻은 먼지를 닦아 주려 한다. 그런데 아들 눈길은 반려견에게 가있다. 아들에겐 반려견이 더 사랑스러운 것이다. 엄마와 아들, 아들과 반려견으로 이어지는 ‘내리사랑'(김창수)이 올해 ‘제13회 동물사랑 사진 공모전’에서 대상에 선정됐다. “인간과의 사랑이 동물로 이어지는 장면을 담아내 동물사랑이란 주제가 돋보인다”는 심사평도 받았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 이하 ‘검역본부’)는 7일, ‘사람과 동물의 조화로운 공존(One Welfare)’을 주제로 지난 7 월 접수한 총 983건의 작품들 중에서 김창수씨가 출품한 ‘내리사랑’ 등 모두 15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dailyfeed.kr/33.. 2020. 1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