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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8

'옵티머스 펀드사기' 첫 공판… [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김재현 옵티머스자산운용 대표 측이 첫 공판에서 판매 사기 사건이 정관계 로비로 비화돼 고통 받고 있다고 불만을 털어놨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허선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1조원대 펀드 사기 혐의 관련 첫 공판에서 김재현 대표 측 변호인이 이같이 주장했다. 김 대표의 변호인은 "진실을 가리기 전에 한 쪽 입장만 언론에 보도되면서 마치 김 대표가 정관계에 로비하고 펀드 운용에 책임이 있는 것처럼 나와서 고통 받고 있다"고 말했다. dailyfeed.kr/334c10e/160289835530 '옵티머스 펀드사기' 첫 공판…김재현 측 '정관계 로비로 비화돼 고통' [뉴시스] [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김재현 옵티머스자산운용 대표 측이 첫 공판에.. 2020. 10. 17.
'권력형 게이트' 비화 조짐… [서울=뉴스핌] 장현석 기자 = 옵티머스자산운용 환매 중단 사건이 정·관계 로비 의혹으로 비화될 조짐을 보이면서 라임 사태를 연상시키고 있다. 옵티머스 사태는 발생 초기 '제2의 라임'으로 주목받았지만 피해 규모와 펀드 구조 등에서는 다소 차이가 난다. 또 라임 사태는 '불완전 판매'가 이슈였다면 옵티머스는 전형적인 '사기 펀드'로 보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다만 옵티머스발(發) 정관계 로비 의혹이 확산되면서 라임사태와 함께 금융, 정치, 사회 등 전 분야에 걸쳐 최대 이슈로 떠올랐다. ◆ 옵티머스, 라임과 '판박이'?…닮은 듯 결 다른 사모펀드 사태 '제2의 라임 사태'로 불리는 옵티머스 사건은 2017년 12월부터 운용해 판매한 사모펀드에서 시작됐다. 옵티머스는 공공기관 매출채권에 투자해 연 3%의 수.. 2020. 10. 16.
울산 주상복합 화재에서 살아남은 고양이.. 울산 주상복합 화재에서 살아남은 고양이.. 화재가 발생한 울산의 주상복합아파트에서 생존한 고양이가 발견됐다. 울산매일 인스타그램 캡처. [노트펫] 울산 주상복합아파트 화재 현장에서 살아남은 고양이가 주인의 품에 다시 안겼다. 10일 울산매일신문과 울산종합일보 등에 따르면 화재 발생 이틀이 지난 이날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세대방문 과정에서 고양이 한 마리가 주인과 함께 바깥으로 나왔다. 화재 당시 숨어버려 함께 대피할 수 없던 고양이로 집을 살피던 도중 드레스룸 안쪽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매일이 공개한 현장 영상에 따르면 이동장 안에 놔둔 고양이는 사람이 오가는 낯선 환경에 다소 움츠러든 모습이나 외상은 입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dailyfeed.kr/334c10e/1602380854.. 2020. 10. 11.
<강아지 노란 눈곱, 눈밑 빨간 얼룩… 왜 생길까?>​ ​ 건강한 사람 눈에도 눈곱이 끼듯, 개에게 눈곱이 끼는 것도 큰 문제가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 하지만 눈곱 색이 평소와 다르거나 눈 밑 얼룩이 진하면 원인을 알아볼 필요가 있다. ​ 일단, 개의 눈곱이 노랗거나 녹색을 띤다면 세균 감염이 원인일 확률이 크다. ​ 눈에 세균이 감염됐을 때는 눈이 빨개지거나 개가 눈을 문지르고, 과도하게 깜박거리는 이상 행동도 함께 보인다. ​ 반드시 항생제 등으로 치료해야 한다. ​ 눈의 세균 감염은 방치하면 증상이 갈수록 심해지고, 눈의 면역력도 계속 떨어지기 때문이다. ​ 눈의 세균 감염은 호흡기나 신경계 등 다른 부위 이상과 연관됐을 수 있어 일단 검사를 받아보는 게 중요하다. ​ 털빛이 밝은 개들은 눈 밑에 적갈색 얼룩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 이는 눈물에.. 2020.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