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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8

세종시, 취약계층에 행정심판 국선 대리인 지원 (세종=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세종시는 행정심판을 청구하는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행정심판 국선 대리인 제도를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행정심판 국선 대리인 제도는 법률 지식이 부족해 행정심판 절차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에 국선 대리인 선임을 무료로 지원하는 제도이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 보장 수급자, 한부모 가족, 기초연금 수급자, 장애인 연금 수급자, 북한이탈주민법상 보호 대상자 등이다. 국선 대리인은 법률 상담은 물론 청구인을 대리해 청구서, 보충서면, 증거서류 작성 등을 하고 행정심판위원회에 출석해 진술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dailyfeed.kr/334c10e/160359269466 세종시, 취약계층에 행정심판 국선 대리인 지원 세종시청 전경[연합뉴스 자료사진] (세종=연.. 2020. 10. 25.
국제동향 정보 제공으로 K-방역 해외시장 진출 확대 [내외일보] 김주환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이의경 처장)는 세계보건기구(WHO)와 함께 각 국 규제기관 등에서 제공하고 있는 코로나19 관련 국제동향 정보를 식약처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제공한다. 주요 정보는 코로나 백신의 개발동향, 체외진단의료기기 및 치료제 사용동향, 국제지원 코로나19 연구 등에 관한 사항이다. 특히 세계보건기구가 주관하는 체외진단의료기기 긴급사용등재(Emergency Use Listing)*, 협력연구기금 지원안내** 등 국내 기업 및 연구기관의 해외진출에 도움이 되는 정보도 함께 포함하고 있다. *(진단구분) ①SARS-Cov-2 핵산 분석, ②SARS-Cov-2 IgM/IgG 효소면역분석 및 신속진단키트, ③SARS-Cov-2 항원 신속진단키트를 대상 dailyfeed.k.. 2020. 10. 22.
김해서 발견된 가야시대 유리 목걸이 3건 보물 됐다 (김해=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경남 김해 대성동 고분군과 양동리 고분군에서 출토된 가야 시대 목걸이 3건이 보물로 지정됐다. 21일 경남도에 따르면 대성동고분박물관 소장품인 대성동 76호분 출토 목걸이와 국립김해박물관 소장품 양동리 270호분 출토 수정 목걸이, 322호분 출토 목걸이가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최종 지정심의를 통과해 보물 제2081∼2083호로 지정됐다. 보물 3건은 철기문화와 대외 교류를 통해 성장한 가야가 고유의 장신구 문화를 형성할 만큼 보석 세공기술이 뛰어났음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유물이다. dailyfeed.kr/334c10e/160324687883 김해서 발견된 가야시대 유리 목걸이 3건 보물 됐다 김해 대성동 76호분 출토 목걸이[연합뉴스 자료사진] (김해=연합뉴스) 한지은 .. 2020. 10. 21.
알에프세미, 멤스 기반 파운드리 사업 진출 [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반도체 소자 전문기업인 알에프세미(대표 이진효)가 멤스(MEMS) 기반 파운드리 사업에 진출한다고 20일 밝혔다. 현재 국내에는 6인치 웨이퍼 팹을 운영하는 곳이 2~3개 업체에 불과하며 멤스 공정기술을 보유한 업체는 없는 상태이다. 그래서 새롭게 개발되는 제품이나 기존제품의 초과 물량을 생산 할 수 있는 업체가 부족하다. 최근 이런 문제로 알에프세미에 파운드리를 의뢰하는 업체들이 많아지면서 이번에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알에프세미는 전주 완주 산단에 월 1만장 생산 규모의 6인치 웨이퍼 팹을 운영, 이를 통해 ECM칩, TVS 다이오드, LED 드 라이버 IC, 멤스 마이크로폰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특히 CCTV, 대형가전, AI 스피.. 2020. 10.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