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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플리&텔캄64

'10월의 과일' 사과대추가 '황제대추'로 불리는 이유는? 명절 차례상에 오르거나 삼계탕 부속 재료로 쓰이던 '대추'가 건강하고 맛 좋은 과일로 각광 받고 있다. 특히 대추 중에서도 이맘때만 맛 볼 수 있는 '사과대추(왕대추, 황제대추)'가 인기를 끌고 있다. 사과대추는 말그대로 사과와 대추를 접목한 과일로 일반 대추보다 2~4배 큰 크기를 자랑하며 사과처럼 아삭한 식감을 갖고 있다. 당도도 20브릭스(Brix) 이상으로 달콤하다. 사과대추는 9~10월에만 한정적으로 수확되다 보니, 지금 아니면 구입이 쉽지 않다. 사과대추가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각종 건강 성분이 많기 때문이다. 피로 회복과 면역력 증진, 피부 재생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C가 100g당 70mg이나 함유돼 있다. 사과의 20배, 귤의 10배로 많다. 또 몸속 노폐물 배출을 용이하게 돕고 항산화.. 2020. 10. 27.
코로나19 여파, ‘붉은대게’ 재고 산더미…가격도 반토막 코로나19 여파로 수출길이 막힌 붉은대게의 값이 반토막 났다. 26일 KBS에 따르면 동해안 대표 어종인 붉은 대게 가공업체들이 공장 운영을 중단했고 어민들 또한 대게를 잡기 위해 바다로 나가지 않고 있다. 일부 어민들은 생계를 이어나가기 위해 주력 업종을 바꾸기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공장 7군데에 쌓여 있는 붉은대게 재고는 400톤, 적정 재고량의 10배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됐다. 재고가 쌓이면서 연쇄적으로 어선들 역시 정상 조업을 하지 못하고 있다. 현재 거래되는 가격은 지난해 거래가의 절반 이하 수준이다. 어민들은 현재 상황이 계속될 경우 조업을 전면 중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dailyfeed.kr/334c10e/160376532396 코로나19 여파, ‘붉은대게’ 재고 산더미…가격도 반토.. 2020. 10. 27.
여자프로농구 1R 공동 1위 신한은행 ‘숨은 MVP’는 김수연 그야말로 숨은 MVP다.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 김수연(34)의 있고 없음은 ‘작지만 큰 차이’를 만들어낸다. 신한은행이 지난 25일 부산 BNK와의 경기를 천신만고 끝에 승리로 장식하고 1라운드를 공동 1위(3승 2패)로 마감할 수 있었던 데는 센터 김수연의 활약이 컸다. 김단비와 이경은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공격력을 뒷받침하는 수비의 중심에 김수연이 버텨줬기 때문이다. 김수연은 이날 39분 39초 동안 코트에 나와 4득점을 올리는 데 그쳤지만 팀내에서 가장 많은 10리바운드을 걷어냈다. 반면 지난 23일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는 제공권을 내주며 65-90으로 대패했다. 햄스트링이 안 좋아 경기 초반 나오지 못했던 김수연의 공백을 극복하지 못하며 힘든 경기를 펼쳐야 했다. 김수연은 이날 7분 43초를 .. 2020. 10. 26.
하희라→박보검 함께한 '청춘기록' 현장 '오늘 밤 만나요' 배우 하희라가 드라마 '청춘기록' 촬영 현장을 공유했다. 하희라는 26일 자신의 SNS에 "이제 2회 남았네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dailyfeed.kr/334c10e/160368094426 하희라→박보검 함께한 '청춘기록' 현장 '오늘 밤 만나요' 배우 하희라가 드라마 '청춘기록' 촬영 현장을 공유했다. 하희라는 dailyfeed.kr 2020. 10.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