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32 무더운 여름, 온열질환을 대비하세요! 무더운 여름, 온열질환을 대비하세요! 폭염대비 건강수칙과 함께 건강한 여름 준비하기! ◆ 여름철 평균기온 상승 - 매년 온열질환자 지속 발생 ◆ 무더운 여름, 온열질환 발생주의!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두통, 어지럼증,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저하 등의 증상을 보이고, 방치 시에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는 질병으로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열사병과 열탈진이 있습니다. * 온열질환으로 인한 사망자 추정 사인은 대부분 열사병! ◆ 폭염 시 야외작업 자제! - 낮 12시~오후 5시까지는 시원한 곳에 머물기 최근 10년간(2013~2022년)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운영결과에 의하면, 온열질환자의 45.8%는 실외 작업장과 논밭에서 발생하였.. 2023. 6. 12. 일단 걸어라 걷기는 "뇌"를 자극한다 걷기는 "건망증"을 극복한다 걷기는 "의욕"을 붇돋운다 걸으면 "밥"맛이 좋아진다 걷기는 "비만" 치료제이다 걷기 "요통" 치료에 효과가 있다 걸으면 "고혈압"도 치료된다 걷기는 "금연" 치료제이다 걷는 사람도 "뇌" 가 젊어진다 스트레스가 쌓이면 일단 걸어라 자신감을 잃었다면 일단 걸어라 "몸"이 찌뿌드하면 일단 걸어라 마음이 울적하면 일단 걸어라 고민이 꼬리에 꼬리를 물면 일단 걸어라 분노 일면, 일단 걸어라 인간 관계로 얽히는 날, 일단 걸어라 할일 없는 날, 일단 걸어라 -- 이명우 박사(제일병원 원장)-- 2023. 5. 26. 20~30대 환자 급증한 ‘자궁내막암’, 가장 흔한 초기 증상은? 여성 4대 암으로 꼽히는 자궁내막암 환자가 최근 5년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한 빅데이터에 따르면, 자궁내막암 환자는 2018년 1만 9,975명에서 2022년 2만 4,787명으로 약 5,000명가량 늘었다. 특히, 주로 50대 이상 여성에게 많이 발생한다고 알려진 자궁내막암은 20~30대 환자도 2000년에서 2020년까지 20년 새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각별한 주의를 요구하고 있다. 자궁내막암은 말 그대로 자궁의 안쪽 벽(내막)에서 시작하는 암이다. 자궁내막암은 여성호르몬이라 불리는 에스트로젠의 영향을 많이 받는데, 최근에는 비만도 자궁내막암 발생 위험을 높이는 주요 원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도 비만이 .. 2023. 5. 9. 혈액 속 돌아다니는 혈전(피떡) 없애는 식품 혈액이 굳어지는 것 즉, 혈액 응고는 신체에 필요한 과정이다 하지만 응고가 너무 지나치면 혈전(피떡)이 발생할 수 있다 혈전이 형성되면 심장마비, 뇌졸중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특히 선천적 심장병 등 특정 질환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혈액을 희석시켜 응고를 막는 약이 필요하다 이런 약품 외에 혈액을 묽게 해 혈전을 막는 데 좋은 천연 식품이 있다 '메디컬 뉴스 투데이'가 소개한 혈전 예방 식품 7가지를 알아본다. ▣ 강황 강황은 오랫동안 카레 등 요리나 의료 목적을 위해 사용돼 왔다 강황에 들어있는 커큐민이라는 성분은 염증을 퇴치하고, 혈액을 묽게 하며 항 응고 효과가 있다 연구에 따르면, 매일 강황을 음식에 넣어 먹으면 혈액의 항 응고 상태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황은 카레나 수.. 2023. 5. 5. 이전 1 2 3 4 5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