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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이야기31

'하이파이브!'..주인이 퇴근하자 두 발 들고 반긴 시바견 주인이 집에 돌아오는 소리를 들은 시바견은 기쁜 마음에 폴짝폴짝 뛰어가 하이파이브를 하려고 했다.19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는 주인이 퇴근하자 후다닥 달려가 두 발 들고 반긴 강아지 '포키'를 소개했다. 대만에 거주 중인 첸웬핑은 사람을 너무 좋아해 맨날 뽀뽀를 해주려고 하는 사랑둥이 시바견 포키와 함께 살고 있다.착하고 침착한 편이라 별명이 천사인 포키는 강아지들이 싫어하는 이 닦기와 목욕도 잘 참아줘서 매번 가족들을 놀라게 했다.자세히 보기 -이 글은 애드픽이 추천한 제품의 이용후기가 포함되었으며, 작성자에게 수수료가 지급됩니다.- 2020. 11. 19.
식탐견 30분 실종사건의 전말.. 식탐견을 키우는 보호자들은 강아지가 이상한 것을 먹고 다치지 않을까 항상 신경을 쓰기 마련이다. 보호자가 식탐이 많은 반려견을 잃어버리고 걱정했는데, 사료통 안에서 찾았다고 미국 동물전문매체 더 도도가 13일(현지시간) 전했다.반려견 ‘두들’은 워낙 식탐이 강해서, 보호자 가족은 항상 두들의 일거수일투족에 신경을 곤두세웠다. 먹어선 안 되는 음식을 훔쳐 먹기 일쑤기 때문이다.하루는 보호자 브랜디 스텐즐이 세탁기를 돌리다가, 두들을 본 지 한참이란 생각이 들었다. 보호자는 두들을 찾아 나섰다. 보호자는 30분간 두들이 갈 만한 곳을 찾아다녔지만, 두들은 보이지 않았다. 자세히 보기 -이 글은 애드픽이 추천한 제품의 이용후기가 포함되었으며, 작성자에게 수수료가 지급됩니다.- 2020. 11. 13.
강아지가 구석에 숨는 이유 5 강아지가 가끔 구석에 숨어있는 모습을 본 적이 있을 텐데요. 도대체 왜 숨는 걸까요? 지금부터 그 궁금증을 풀어드리겠습니다! 1. 무서워요강아지는 소리에 민감합니다. 따라서, 큰 소리가 나거나 낯선 사람이 들어오거나, 청소기를 돌릴 때 숨으려고 하죠.또한 무언가 잘못했을 때 혼날까 봐 숨어버리기도 합니다. 2. 쉬고 싶어요강아지도 쉬고 싶을 때가 있답니다. 방석에 누워서 쉴 때도 있지만, 몸이 딱 맞는 틈새가 좋아 구석으로 가서 안정을 취하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3. 아파요강아지는 야생의 습성이 남아있어서, 아프면 적으로부터 자신을 지킬 수 없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숨으려고 합니다. 이 같은 경우에는 식욕 부진과 무기력증을 보이니 아이를 잘 관찰 해주시길 바랍니다! 자세히 보기강아지가 구석에 숨는 이유 5.. 2020. 11. 12.
공포를 느낀 댕댕이들이 머리에 양말을 쓴 이유 2018년 10월, 스코틀랜드에 사는 개 찰리는 갑자기 쓰러져 1시간 동안 온몸을 벌벌 떨었습니다. 2019년 7월, 카일리 씨의 반려견 제이크가 돌연 죽고 말았습니다. 아무런 지병도 없는 생후 6개월의 건강한 강아지였습니다. 2019년 11월, 영국에 사는 노령견 수지는 벽을 긁으며 괴로워하다 실명하고 말았습니다. 바로 폭죽 소리 때문입니다. 사람보다 청각이 발달한 동물들은 갑자기 들려오는 커다란 소리에 깜짝 놀라곤 합니다. '깜짝 놀란다 말이 조금 주관적일 수 있는데요. 동물의 관점에서 표현하자면 '죽을 만큼의 공포'라는 표현에 가깝습니다. 찰리는 폭죽 소리에 놀라 바닥에 엎드려 1시간 벌벌 떨었으며, 보호자가 찰리를 아무리 달래주어도 녀석은 공포를 극복하지 못했습니다. 제이크는 보호자와 함께 산책하.. 2020.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