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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이야기31

'1+6이다옹!'..밥 잘 주는 집사 집으로 이사 [노트펫] 밥을 잘 챙겨주는 집사가 마음에 들었던 엄마 길냥이는 새끼 6마리를 데리고 깜짝 이사를 했다. 지난 29일(현지 시간) 고양이 전문 매체 러브미아우는 길냥이에게 작은 친절을 베풀었다가 한 번에 7마리 고양이들을 보살피게 된 집사의 사연을 전했다. 캐나다 몬트리올에 거주 중인 리시안은 올여름 마당에서 검은 길냥이 한 마리와 마주쳤다. 임신을 한 채 먹을 것을 찾아 헤매는 것처럼 보이는 녀석에게 리시안은 그때부터 음식과 물을 주기 시작했다. 녀석은 경계심이 많아 사람들과 거리를 두었지만 배를 채우고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매일 그녀의 집으로 찾아왔다. dailyfeed.kr/334c10e/160404102989 '1+6이다옹!'..밥 잘 주는 집사 집으로 이사 결심한 엄마 길냥이 [노트펫] 밥을 잘.. 2020. 10. 30.
차 공포증을 가진 반려견에게 직접 시범을 보인 남성, 그 결과는? 지난 10월 초, 웨스턴 씨는 캘리포니아에 있는 동물 보호소에서 유기견을 입양했습니다. 녀석의 아빠이자 친구가 되고 싶었던 그는 개에게 듀드선(아빠와 아들)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듀드선은 그를 아빠처럼 따랐습니다. 웨스턴 씨는 듀드선의 성격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습니다. "왜 그런 아이들 있잖아요. 언제나 웃고 다니는 남자아이요. 듀드선이 딱 그렇습니다." 듀드선은 언제나 꼬리를 흔들며 기분 좋은 하루를 살아가는 긍정적인 댕댕이입니다. 하지만 24시간 흔들리던 녀석의 꼬리도 주춤해지는 때가 있습니다 바로 웨스턴 씨의 트럭 앞에 서는 순간이죠. "나쁜 기억이 있는 건지 아니면 단순히 낯설어서 그런 건지는 몰라도, 듀드선은 차에 타지 않으려고 해요." 웨스턴 씨는 듀드선을 데리고 다양한 곳을 함께.. 2020. 10. 28.
KGC인삼공사, ‘지니펫’으로 반려견 헌혈캠페인 지원 KGC인삼공사가 반려견 ‘헌혈 캠페인’ 후원에 나선다. 아직 우리나라는 반려견 헌혈문화에 대한 인식이 낮아 수술이나 수혈이 필요한 반려견들에 대한 피를 90% 이상 ‘공혈견’에만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기 때문이다. KGC인삼공사는 23일, “한국헌혈견협회가 추진하고 있는 반려견 헌혈 캠페인을 앞으로 전폭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반려견의 면역·관절·피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정관장 지니펫 영양제를 헌혈 하는 강아지들에게 사은품으로 제공하는 방식이다. 반려견 헌혈은 이미 미국·영국·캐나다 등 국가에서는 익숙한 문화다. 헌혈견에게 건강검진과 같은 혜택도 제공한다. 반면 국내에서는 반려견 헌혈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위급 상황 발생 시, 오직 수혈용으로 기르는 ‘공혈견’에게만 의지하고 있다. 반려견 헌혈 문화.. 2020. 10. 23.
강아지와 주인이 닮았다고 하는 이유 강아지와 살다 보면, 한 번쯤 “강아지와 닮았다!”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죠. 그리고 강아지를 보고 있으면, “나랑 좀 닮은 것 같은데?”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가 뭘까요? 지금부터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1. 주인을 따라한다 혹시 하품하면, 강아지도 따라 한 적 있나요? 강아지는 무리를 지어 생활하는 동물이기 때문에 리더나 동료를 따라 한다고 해요. 그만큼 주인과 가까워지기 위해 그런 것이죠! 참고로 머리가 좋을수록 더 많이 따라 한다고 합니다. dailyfeed.kr/334c10e/160326247537 강아지와 주인이 닮았다고 하는 이유 강아지와 살다 보면, 한 번쯤 “강아지와 닮았다!”라는 dailyfeed.kr 2020. 10. 21.